반딧불

피오님께 <꽃의 언어> 감상과 함께 어울리는 곡 링크 받았습니다!

아래는 함께 주신 가사 일부입니다. 책 내용의 스포일러가 될 거예요.

하얗고 차가운 뺨에
최후의 꽃을 장식할 때
멀리서 너를 보고 있었어
어째선지 모두 울어버리는 지금
혼자서 멍하니 서 있었어

정말 감사합니다 ㅠㅠ♥ 많이 지쳐있는데 예쁘고 예뻐서 제 마음까지 덩달아 예뻐지는 감상이었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