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나저나 공사하면서 옛날 글들 보는데 몇십분만에 써갈긴 엽편들이 너무 좋은데 수십번은 교정본 원고들이 보기 괴롭고 그러네여. 주로 앤솔이나 합동지 원고들이 그렇긔. 난 분량조절 실패하는 병이 있는데 왜그렇게 합동지를 좋아했을까… 같이 하는 게 좋았어요!

개발일지

여기 당분간 홈 개발일지란 될 것 같아요 살려줭.

참고용 링크들↓
http://koru.synology.me/2015/01/10/custom-meta-in-twenty-fifteen/
http://codex.wordpress.org/Post_Types

20150526 – 이제야 좀 디자인이 맘에 든다 크로우 테마로 하고 싶었는데 사실 전 진짜 파란색이랑 안 친해요 ㅠㅠㅠㅠ 살려줭….

ccc 아니 요 배경 꼭 닮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메인메뉴배경으로 쓰고싶었는데 미묘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칙칙하고 우울해지는거예요 홈이…. 제가 아무리 앵슷지향자라지만 이건 아닌 것 같은거야 이거 정말 애가 웃고있어서그렇지 아…. 절망의 그림이구나………. 새삼 그런 생각도 들고! 으아악 크로우 사랑해!! 우주제일!! 트리스타제일 제므리아제일!!!!!!!!!!!!!

그렇다고 상큼한 여름여름★하늘색은 글 분위기나 최애컨셉이나 안 맞을 것 같고. 여차저차 구글링하고 삽질하다 지금이 됐는데 저는 꽤 마음에 드네요 아이 예뻐. 컨텐츠쪽 우측하단 배경은 예전 홈에서 쓰던 거 그대로 떼왔더니 이제 좀 마음의 안정이 오네요 왠지.. 나도 몰라… 다만 좀 더 삥끄삥끄한 느낌으로 하고싶은데 색조정이 잘 안돼서 슬픔여. 아 갑자기 왜 삥끄가 뻐렁치지 이게 다 한동안 칙칙한 청남색에 시달려서 그럼 삥끄 최고다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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